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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조아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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폰에서 티스토리 블로그와 친해지기~ (티스토리 블로그 구경하기) 아직은 티스토리 블로그가 낯설어서 좀 어색한 면이 있습니다 . 주로 폰을 들고다니는 시간이 많은지라 폰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앱을 깔아서 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처럼 현란하지만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 암담함까지는 아닌것 같고 , 아무래도 조금 더 들여다봤던 네이버 것을 참고해 보면서 자주 글을 써보는 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1) 기능 살펴보기 - 임시 저장기능이 있나요? 휴대폰에서 티스토리 글을 작성할 때 아직 다 완성되지 않은 글을 임시 저장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임시 저장한 것들이 이렇게 순서대로 저장이 돼서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꺼내서 작성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티스토리도 그런 기능이 있다면 글 올리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요 그런데 모바일에서는 못 찾았지만..
티스토리 시~작 !! 때는 바야흐로 코로나 이후 세상이 바뀌어 버리고 있는 폭풍같은 시기, 마치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의 시기인 현 상황과 너무나도 맥을 같이하는 지금 , 사람들은 매년 불경기다 불황이다 이야기 했었지만 진짜 센 놈을 만나기 전의 애교였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말았다. 남들보다 자판을 쪼~금 빨리 친다는 것이 자랑이었던 시절 (지금은 겨우 6학년 우리 딸아이 컴퓨터 자판이 치는 소리가 그냥 자판을 긁어대는 것 같아 그 스피드에 감탄하고 앉았지만) 남자들은 그저 열심히 밖에 나가서 돌아다녀야 함이 미덕으로 강조되었던 시기에 나는 집에 있는 것이 좋았고 , 너 이 비싸고 몸에 좋은 장어 먹을래 그냥 김치찌개 먹을래 하면 당연히 김치찌개를 선택했던 약간의 반골기질 성향 있는 그냥 동네 아저씨인 나는 결심하게 된다 "..